[문영수기자] 톱배우 이나영이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에 이나영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유난히 작은 얼굴을 가진 이나영의 외모 특징이 그대로 게임 캐릭터에 반영됐으며, 타격 시 꽃잎이 휘날리는 특수 효과와 함께 여신 같은 이미지를 표현한 전용 감정표현 모션 3종(화보찍기, 새해인사 등)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 공격에 성공하면 '킬 마크'와 본인의 닉네임이 표시되는 '고스트 이펙트' 등 최신 캐릭터 기능을 지원한다.
넥슨은 이나영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이나영 퍼즐조각' 아이템을 모아 퍼즐을 완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1천 명에게 이나영 화보집을 선물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3백 명을 팬사인회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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