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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맥-윈도 가상화 최신 제품 나왔다


퓨전5, 70가지 신기능 탑재…기본버전 50달러

[안희권기자] 맥컴퓨터에서 윈도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는 VM웨어 가상화 제품 최신 버전이 공개됐다. 맥 사용자는 더 편하게 윈도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피씨월드는 가상화 소프트웨어업체 VM웨어가 맥에서 윈도를 구동할 수 있는 데스크톱 가상화 제품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된 VM웨어 퓨전5는 맥 OS X 마운틴 라이언과 윈도8을 모두 지원한다. 이전 버전보다 재부팅 속도가 빨라졌으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퓨전5는 또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3D 그래픽도 더 빠르게 처리한다.

VM웨어는 새버전은 70가지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퓨전4 사용자는 무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기본 버전은 49.99달러, 전문가 버전은 99.99달러에 판매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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