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집단 어나니머스, 소셜뮤직플랫폼 만든다


완성도 20%…알디오 스타일 서비스 구상중

[안희권기자]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소셜 뮤직 플랫폼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일(현지시간) 와이어드에 따르면 해커집단 어나니머스는 소셜 뮤직 플랫폼 '애넌튠(Anontune)'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애넌튠 개발은 20%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넌튠은 음악을 집적 호스팅하는 방식이 아니라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 야후뮤직 등 웹에 올려진 음원을 수집해 이것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애넌튠 사이트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알디오(Rdio)처럼 가입자가 재생목록과 공유할 음원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애넌튠은 자바 애플릿을 이용해 각종 음악 웹사이트의 음악을 가져올 수 있도록 구현한다.

음원을 공식적인 음원웹사이트에서 가져와 스트리밍으로 감상한다는 점에선 불법 음원 다운로드사이트와 차별화 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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