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교육솔루션 및 응용소프트웨어임대(ASP) 전문업체인 소프트온넷(대표 송동호 www.softonnet.com)은 최근 2차 유상증자를 통해 스틱아이티벤처투자와 LG벤처투자로부터 16억원 상당의 증자를 받았다고 25일 발표했다.
송동호 사장은 "이번 투자로 소프트넷은 ASP 솔루션인 '지!스트림'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분산 컴퓨팅 솔루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스트림'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대신 인터넷 또는 네트워크 상에서 최소한의 대역폭으로 서비스 받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SP 솔루션.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 기술을 기반으로 성능 저하 없이 데스크톱 시스템에서 필요한 윈도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주문, 동작시킨 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번 증자가 최근 소프트온넷이 소프트웨어 설치시간 단축 및 운영 비용 절감 등 지!스트림의 강점을 입증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익을 기록, 업계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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