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PC 제조사인 아수스텍 컴퓨터가 e북 단말기 'DR-900'을 독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세빗 행사에서 공개했다고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R-900은 전자잉크 방식의 23cm(9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을 장착하고 있으며, 무선랜(WiFi)을 지원하며 옵션으로 3G 접속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저장용량은 4GB이며, PDF 파일을 비롯해 TXT, MP3, ePUB, HTML, JPEG, GIF 등의 각종 포맷을 지원한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무선랜을 이용할 경우 최고 4일, 꺼놨을 경우에 최고 2주일이다. 배터리는 교환이 가능한 착탈식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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