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가 기업용 3D 가상공간의 프로토타입 '웹닷얼라이브(web.alive)'를 개발 중이라고 외신들이 23일(현지 시간) 전했다.
웹닷얼라이브는 노텔이 체인쏘(Chainsaw) 프로젝트라는 코드명으로 개발하고 있는 가상세계 소프트웨어. 이 소프트웨어는 웹 상의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사용해 회사 동료간의 협업이나 고객 및 파트너와의 교류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텔은 웹닷얼라이브가 기존 전화회의보다도 실제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웹닷얼라이브를 기업의 네트워크나 기존 CRM 등에 연동해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직원들이 웹닷얼라이브 상에서 공동작업을 할 수 있어 출장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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