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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의 눈이 되겠습니다"


엑스비전 테크놀로지,센스리더 프로페셔널 에디션 출시

시각장애인용 특수 SW 개발업체인 엑스비전 테크놀로지(대표 송오용 www.xvtech.co.kr)는 시각장애인이 음성 출력과 점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한글과 같은 사무용 SW를 사용할 수 있는 화면읽기프로그램 센스리더 프로페셔널 에디션(Sense Reader Professional Edition)을 30일 출시했다.

화면 읽기프로그램은 시각장애 컴퓨터 사용자들에게는 눈과 같은 존재로 컴퓨터 화면에 표시되는 텍스트나 그래픽 아이콘을 음성 출력과 점자 디스플레이로 표시해 모니터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이번 제품은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를 기계적으로 나열해 읽어주던 기존 제품과 달리, 응용 프로그램별로 특화된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적용함으로써 시각장애 사용자가 작업을 진행해 가면서 마주치는 화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가 일일이 프로그램 환경을 설정해 줄 필요 없이 주요 응용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환경 파일이 자동 로드되도록 설계돼 시각장애인 누구나 손쉽게 컴퓨터를 배워 일상생활은 물론 취업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윈도우 비스타 지원, 원어민 수준의 영어, 일본어 음성엔진 탑재, 전자사전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시각장애 컴퓨터 사용자들의 필요를 포괄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이 구성됐다.

송오용 사장은 "사회의 정보화는 시각장애인에게 기회이자 새로운 도전"이라며 "시각 장애인들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는데 센스리더 프로페셔널 에디션이 시각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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