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는 독립 법인으로 출발한지 1년 만에 인터넷서점 도서시장 1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인터파크도서가 인터파크 내의 사업부문으로 있으면서 2004년도에 1위 자리에 올랐던 이래로 3년 만이다.
2007년도 인터파크도서의 순수 도서매출이 1천796억6천100만원으로, 경쟁업체 예스24의 1천714억5천600만원에 비해 4.7%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기존에는 주요 인터넷서점들의 도서 부문 매출 이외에도, CD, DVD, 화장품, 티켓 등의 비도서 부문 매출까지 포함한 법인매출을 기준으로 비교했으나 이번에는 비도서 부문 매출을 제외한 순수 도서 매출만을 비교하게 되면서 인터파크도서가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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