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지사장 위재훈)는 2007년 프로스트앤설리반 어워드에서 '아태 지역 올해의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션 벤더'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아태 지역 신규 버티컬 시장의 성공 및 비 CTI 애플리케이션 고객의 성공적인 확보 등 지난해 괄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장을 기록해 이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태 지역 컨택센터 업계를 대상으로 프로스트앤설리반이 수여하며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07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태 지역 ICT 어워드'에서 제네시스가 상을 받았다.
프로스트앤설리반 쉬바누 슈클라 산업 연구원은 "제네시스의 판매 개척 및 호스티드 컨택센터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비즈니스 전략이 선정의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마이클 맥브라이언 아태 부사장은 "아태 지역은 진화된 셀프 서비스 및 채팅, SMS 등 다양한 채널들이 모든 컨택센터의 주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에 제네시스는 이러한 혁신의 바람을 전 지역으로 확산, 기업이 더욱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스트앤설리반은 제네시스가 한국과 중국에서 두 자리수, 인도에서는 세 자리수 성장을 기록하는 등 2006년 성장률이 1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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