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 레인콤에서 경영 독립

디지털기기 전문 리뷰 사이트 얼리어답터(대표 윤희앙 www.earlyadopter.co.kr)는 17일 출자회사인 레인콤으로부터 독립 출범한다.

얼리어답터는 지난 해 3월 휴대형 멀티미디어기기업체인 레인콤(대표 양덕준 www.reigncom.com)의 자회사로 편입됐었다.

이번에 독립하는 얼리어답터는 디지털기기 리뷰 사이트를 담당했던 파트이며 디지털기기 기획 파트는 아이리버 크리에이티브(대표 최문규)로 사명을 변경하고 레인콤의 자회사로 그대로 남는다.

얼리어답터는 "얼리어답터와 프로슈머간 보다 발전적이고 즐거운 정보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레인콤으로부터 경영 및 조직상 완전 분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