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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오늘 점심은 랍스터"…美 ADR 상장 기념 특식


이천 본사 구내식당서 랍스터·토마호크 제공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랍스터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특식을 제공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구내식당 점심 메뉴에는 랍스터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가 13일 직원들에게 제공한 특별식. 랍스터 파스터. [사진=하이테리아 캡처]
SK하이닉스가 13일 직원들에게 제공한 특별식. 랍스터 파스터. [사진=하이테리아 캡처]
SK하이닉스가 13일 직원들에게 제공한 특별식. 랍스터 파스터. [사진=하이테리아 캡처]
SK하이닉스가 13일 직원들에게 제공한 특별식. 통우럭튀김과 토마호크 스테이크. [사진=하이테리아 캡처]

이번 특식은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ADR을 상장했으며 공모 규모는 약 265억달러(한화 약 39조 9620억원)로 외국 기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당시 오프닝벨 기념 연설에서 회사가 겪은 위기부터 꺼냈다. 곽 대표는 “25년 전 D램 시장은 극심한 침체를 겪었고 회사는 파산 직전까지 내몰렸다”며 “우리는 버텨냈고 끝까지 싸웠으며 더 강한 회사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의 회복력과 도전 정신이 오늘의 SK하이닉스를 만들었다”며 “오늘부터 SK하이닉스의 다음 역사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날 장중 12% 넘게 하락하며 200만원 선 아래로 내려섰다. 메모리 3사의 생산 능력 확대 발표와 장기공급계약(LTA) 체결에 따른 수익성 약화 우려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박지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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