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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민심 잘 받들어 민생 안정·국민 통합 계기로 삼겠다"


"모든 선거, 국민 다양한 목소리 확인할 수 있는 계기"
개각·참모진 개편엔 "국정 전반 돌아보고 변화도 고민"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열린 한-폴란드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13 [사진=연합뉴스]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날 열린 한-폴란드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13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4일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정부는 민심을 잘 받들어 민생 안정, 경제 성장, 그리고 국민 통합의 계기로 삼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모든 선거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도 지방선거에 담긴 우리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소속 정당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우리 정치권도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인 민생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 그리고 국민 통합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 발언 중 '국민 통합'을 강조한 배경을 묻는 말엔 "통합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시작부터 여러 노력을 보여왔다"며 "정부는 더 민심을 잘 받들고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 이것을 바탕으로 해야 국민통합의 계기가 더 잘 살아날 수 있다고 보고 국민통합의 계기로 이번 선거를 활용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체적인 국민 통합과 관련한 정부의 노력을 묻는 말에는 "국정 운영 방향과 (국민 통합 관련) 제안할 부분에 대해서는 머지않은 시간 안에 표명은 있을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지방선거 이후 내각 개편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도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강 수석대변인은 "개각이나 인사는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도 "지방선거의 민심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을 면밀히 돌아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변화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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