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계열 자회사인 미래에셋생명보험에 추가로 출자한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생명보험 보통주에 대해 5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https://image.inews24.com/v1/14eaa1d8ecd721.jpg)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다. 미래에셋운용은 이 기간에 장내에서 분할 매수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선 3월에도 미래에셋운용은 미래에셋생명보험 보통주에 대해 200억원 규모로 출자를 결정한 바 있다. 현재 출자금은 전액 집행이 완료된 상태다.
연달아 실시하는 출자는 미래에셋생명보험 주식이 내재 가치 대비 저평가된 상황에서 이뤄진 전략적 결정이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서 핵심 우량 자회사의 기업가치를 적극적으로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미래에셋운용 측은 전했다.
아울러 추가 출자를 통해 미래에셋생명보험 경영권을 한층 공고히 하고, 그룹 차원의 장기적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겠단 목표다. 지난 3월 말 기준 미래에셋운용은 미래에셋보험 지분 19.04%를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양사 간 시너지를 한층 강화하고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