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 위치도 [사진=IPA]](https://image.inews24.com/v1/591edc0404d685.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내년 1월부터 인천 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복합 부지 입주 기업 모집 공고를 추진한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내년에 총 55만4155㎡ 규모의 수출입 물류·제조 시설용 부지를 제공한다. 초소형 부지 4개(4만3000㎡), 소형 부지 9개(19만5000㎡), 중형 부지 2개(9만6000㎡), 대형 부지 2개(22만㎡)를 공급한다.
해당 부지는 복합·공동·제조·냉동·냉장 물류 등 인천항 수출입 화물 물동량 창출 업종 모두 입주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30년이다. 사업 실적 평가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공고에 앞서 국내외 수출입 물류 및 제조 기업 등을 대상으로 배후 단지 설명회를 내년 1월 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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