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김희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정확한 수치를 (현재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포함 전체 인프라 투자액을 1조원 단위로 예상한다"며 "내년 이후 피지컬 AI 등 신규사업 확대를 감안하면 GPU에만 1조원 이상 투자가 필요할 걸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GPU 투자에는 미래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 외에도 공공기관이나 민간 대상 GPUaaS(서비스형 GPU)에 따른 수익 창출 등도 감안한 것"이라며 "엔비디아로부터 투자 받은 GPU 6만장도 이 범주 내에서 고려한다"고 덧붙였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