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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AI 플랫폼 '엘름', GS인증 1등급 획득…공공·기업 시장 조준


기업별 맞춤형 AI 구축…'데이터 보호'로 차별화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는 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 '엘름(Ellm)'이 GS인증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파수]
[사진=파수]

'GS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안전·기능·신뢰성 등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다.

엘름은 기업·조직별 다양한 특성에 맞게 온프레미스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의 AI를 구축하는 경량 대형 언어모델(sLLM)이다. 보고서 작성,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파수는 최근 AI 기반 비정형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에어 프라이버시(AI-R Privacy)'에 이어 프라이빗 LLM 플랫폼인 엘름까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파수는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기업 대상 온프레미스 AI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실제 공공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엘름이 GS인증을 통해 또 한 번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데이터 관리·보안 시장을 선도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엘름을 결합해 기관·기업의 AI 활용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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