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청]](https://image.inews24.com/v1/c8262190eb005b.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다음달 9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5% 추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월 결제 한도는 30만원으로 최대 4만5000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강화·옹진군은 기존보다 상향된 20% 캐시백(최대 6만원)이 적용된다.
현재 인천사랑상품권은 일반 가맹점 10%, 강화·옹진 지역 15% 캐시백을 기본 지원한다. 지난달 말 기준 사용자 수는 258만명으로 누적 결제 금액은 1조9172억원으로 나타났다.
유정복 시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인천사랑상품권의 혜택을 확대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