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커넥트현대 청주에 상륙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조직위)는 오는 24일부터 3주간,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는 커넥트현대는 백화점과 아웃렛, 미술관 등을 결합한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오는 27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청주 센트럴시티에서 공식 개장한다.

개장에 앞서 커넥트현대 1층에서 팝업 부스를 운영하게 된 조직위는 청주시한국공예관과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와 협력해 7월 15일까지 ‘세계공예도시 청주’를 경험토록 할 계획이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는 물론,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의 입점 공예상품 판매, 금속·섬유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작가와 함께하는 공예체험 등이다.
9월 4일 개막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1월 2일까지 문화제조창 등 청주시 일원에서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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