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여수시의회는 정부가 여수시를 전국 석유화학산단 가운데 최초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이번 결정이 지역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향후 2년간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감소한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며 협력업체에는 정책금융 만기 연장과 우대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의 연구개발(R&D)과 고용 안정 사업 등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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