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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3000원으로 '목주름' 없애는 방법, 아십니까?"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바세린을 목에 바르면 목주름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는 전문의의 견해가 나왔다.

바세린을 목에 바르면 목주름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는 전문의의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House of Beauty Camberley]
바세린을 목에 바르면 목주름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는 전문의의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House of Beauty Camberley]

성형외과 전문의 홍우택 청담봄온클리닉 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피부포텐'에서 목주름에 효과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주름이 안 생기려면 보습이 중요한데, 바세린을 목에 바르면 충분한 보습을 줄 수 있다"며 "특히 자기 전에 해주면 좋다. 수면 중에는 피부의 수분이 많이 날아가는데, 바세린은 보습력이 뛰어나 자는 동안 수분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바세린은) 3000원이면 살 수 있고, 대량 구매하면 조금 더 싸게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약국에 가면 파는 '글리세린'도 효과가 좋다"고 밝힌 홍 원장은 "특히 손이 틀 때 시중에 있는 제품보다 글리세린을 물에 타서 바르면 더 빨리 낫는다"며 "(글리세린을) 목에다 발라도 되지만, 끈적하고 향도 별로라서 바세린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바세린을 목에 바르면 목주름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는 전문의의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House of Beauty Camberley]
홍 원장은 목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바세린을 목에 바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사진은 바세린. [사진=Unilever]

이외에도 그는 △자외선차단제 △바른 자세 △태블릿, 노트북 거치대 사용 등이 목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도 설명했다.

또한, 센 힘으로 고개를 당기는 '윗몸 일으키기',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은 목주름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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