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동행복권이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1명이 5년동안 전자복권에 329번 당첨됐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서울 시내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시민이 로또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7e24e4f86e491.jpg)
지난주 서울 동대문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2등 복권 103개가 무더기로 당첨되자 온라인에선 지난 1월에 게시된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명이 5년동안 329회나 로또에 당첨됐다'는 내용의 글이 재확산되며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동행복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jun**숫자 조합의 특정 아이디가 2018년 1월 21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5년 동안 파워볼, 스피드키노, 메가빙고, 트리플럭, 캐치미 등 전자복권에 약 329회 당첨돼 당첨금 약 9억 6천만원, 매주 당첨금 획득했다'는 글은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는 167명이 366건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동행복권은 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 소감 게시판의 당첨자 정보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10조(당첨자의 보호)에 따라 개인정보를 식별할 수 없도록 당첨자 회원아이디 길이와 상관없이 '앞 3자리 + 끝 1자리'로 축약해 표시된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jun△△0, jun△△△0, jun○○0이라는 아이디가 있다면 모두 똑같이 jun**0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jun**0으로 표시되는 아이디는 1명의 아이디가 아닌 복수 아이디라고 설명했다.
또, 동행복권 홈페이지 회원은 실명인증 절차가 있어 한 명이 복수의 아이디를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jun**+숫자 조합으로 마지막 숫자를 0부터 9까지 번호로 돌려쓰는 특정 아이디는 존재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동행복권은 의혹을 제기한 2018년 1월 21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jun으로 시작되는 아이디의 5만원 초과 당첨금의 당첨자 수는 167명, 당첨 건수는 366건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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