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13일 오전 2시 14분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한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층 발화 세대 27㎡ 중 21㎡와 가재도구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불이 난 세대 거주자 A(45)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세대 거주자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