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또 다시 폭우 “가용한 자원, 총동원하라”


"2차 피해 없도록 최선 다해 달라"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또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예상되면서 관계기관이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밤부터 17일 수요일까지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강한 비와 함께 일부 지역에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국방부, 환경부, 소방청, 경찰청,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배수시설과 하천변, 계곡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통해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집중호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 총리는 “관계기관간 협조를 통해 교통 통제 등이 발생할 때 긴급재난문자 발송, 자막방송 송출 등 필요 조치를 적시에 반복적으로 실시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며 “ 특정 지역에 단시간 집중되는 폭우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공무원, 군·경, 소방 등 관계자들은 비상근무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한 총리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중앙재난안전상황실(정부세종청사 17동)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