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형준, 7월 K리그 영플레이어 선정…시즌 세 번째 수상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강원FC 양현준이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양형준이 두 달 연속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양형준은 6월에 이어 7월에도 선정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영예를 안았다.

강원FC 양현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해 신설된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 국적으로 만 23세 이하(1999년 이후 출생)이면서,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0시즌 이후 데뷔)인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가 후보가 된다. 수상자는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7월 후보는 양현준을 포함, 김진호(강원), 김성민(인천), 강성진(서울), 고영준(포항) 등 모두 13명이 경쟁했다.

양현준은 7월 강원이 치른 5경기에 전부 출장해 3골 1도움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TSG 위원들로부터 최다 득표를 얻어 7월의 영플레이어로 뽑혔다.

시상식은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과 수원FC의 경기에 앞서 개최된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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