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와플, 우편사업진흥원 대학생 봉사단에 협업툴 지원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티맥스와플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에 협업툴을 지원한다.

티맥스와플은 우편사업진흥원과 '우정문화 확산과 스마트워크 인프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티맥스와플의 협업툴은 지난해 '포커스온' 2기에 이어 3기의 공식 소통 채널로 활용된다. 포커스온은 2020년부터 우편사업진흥원이 우정문화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 중인 대학생 참여형 문화활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맥스와플은 봉사단이 협업툴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협업툴에는 화상회의와 메신저, 드라이브, 캘린더, 노트 등 기능이 탑재됐다. 최근에는 작업 흐름 관리 시스템(Kanban) 중심의 업무 관리 서비스 '웍스' 기능도 추가됐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동참하고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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