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온(On) 체크 잔망루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 잔망루피 ON 체크카드 이미지 [사진=신한카드]](https://image.inews24.com/v1/c0989c5c7dca77.jpg)
잔망루피는 뽀로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루피'가 가진 성격 중에서 익살과 잔망스러움을 과장한 캐릭터다.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루피 짤의 유행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콘텐츠화 됐다.
이 카드는 MZ세대의 사용 빈도가 높은 통신요금, 편의점, 디지털콘텐츠 등의 생활편의영역·간편결제 이용 금액에 대해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월 적립 한도 8천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의 1.3%도 조건없이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된다.
또 신한 잔망루피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신한 잔망루피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3천명을 추첨해 한정판 잔망루피 피크닉 매트 ('돈'자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신한플레이에서 참여 가능하다.
기존 신한 체크카드를 발급한 기록이 없거나 소지한 체크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된 고객 중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플레이에서 신한 잔망루피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는 5천원을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잔망루피와의 콜라보 과정에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카드 디자인과 더불어, 한정판 굿즈 마케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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