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에이펀인터렉티브는 국내 버츄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미국 전문지 '버츄얼 휴먼스'가 뽑은 K-버츄얼 탑(TOP) 1 아티스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전문지 '버츄얼 휴먼스'가 K-버츄얼 탑(TOP) 1 아티스트로 아뽀키를 선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아뽀키, 로지, 르샤. [사진=에이펀인터렉티브]](https://image.inews24.com/v1/d4556430d8d24a.jpg)
아뽀키는 지난 2019년 국내 활동을 시작으로 3번째 앨범을 발매한 가수이자 구독자 400만을 보유한 버츄얼 아티스트다.
미국 버츄얼 휴먼지는 한국을 가상 인플루언서 핫스팟으로 소개하며, K-버츄얼 TOP 1 아티스트로 아뽀키를 꼽았다. 2위는 아뽀키와 동일한 소속사 븨븨(VV)의 르샤(LECHAT), 3위는 가상 인간 로지를 선정했다.
에이펀인터렉티브 관계자는 "해외에서 국내 메타버스와 버추얼 캐릭터 산업의 발전이 주목 받고 있다"며 "아뽀키를 앞세워 제 2의 한류를 메타버스를 통해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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