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OTT 거버넌스, 관계부처 모여 논의"


OTT 사업자 간담회…방통위·문체부와 거버넌스 논의 예고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거버넌스, 3개 부처 모여 논의 할 것."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1일 취임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25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OTT 업계, 학계 전문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4일 인공지능(AI) 반도체 업계 간담회 이후 두번째 장관 현장 소통행보다.

이날 이 장관은 OTT 업계와 간담회 개최에 대해 'OTT 주무부처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하고, 차후 유료방송 업계와 간담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OTT 거버넌스 관련해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논의하는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OTT 간담회가 OTT 주무 부처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인지 묻는 기자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유료방송 업계도 만날 것으로, 일정상 OTT를 먼저 만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OTT를 두고 벌어진 부처 거버넌스 싸움에 대해서는 "취임한 지 얼마 안 돼, 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3개 부처가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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