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함영주·박성호 등 '차기 회장 후보' 5명 선정


추후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 1인 선정 예정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함영주 부회장을 포함한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숏 리스트)을 확정지었다.

28일 하나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이성용 전 베인앤드컴퍼니 코리아 대표, 최희남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차기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본점 전경. [사진=하나금융그룹]

회추위는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 추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를 거친 후, 하나금융그룹 회장 경영승계를 위한 숏 리스트로 내부 후보 3명, 외부 후보 2명, 총 5명으로 압축했다.

회추위는 이에 앞서 1월 중 11명(내부 후보 6명, 외부 후보 5명)의 롱 리스트(후보군)를 선정한 바 있다.

이 날 회추위는 숏 리스트 선정에 있어 금융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변화와 도전의 시기에 안정적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성장을 이끌면서 디지털 전환, 글로벌화, ESG 등 그룹의 핵심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들을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후보 추천 절차에 따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여러 분야의 후보들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또 이날 선정된 숏 리스트를 상대로 프리젠테이션 및 심층 면접을 거쳐 하나금융그룹을 이끌어 나갈 새 회장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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