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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차별화된 경험 대전환 중요"


신한카드, 2021년 업적평가대회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업의 성장·미래 고객·조직 문화' 등 3가지 관점에서 차별화된 경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1일 임 사장은 신한카드 지난해 업적평가대회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신한카드 2021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신한카드 2021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사내행사다.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일류 신한 플레이어(pLayler)'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그룹의 핵심가치를 주도적으로 실천한 개인에 대해 주어지는 '신한인상'과 더불어 디지털 전략 추진 등 우수 성과를 올린 조직과 개인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이날 임 사장은 "플랫폼 기반의 신금융과 뉴커머스 등 창조적 비즈니스 추진을 통해 업의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디지털 신기술과 빅데이터 역량에 기반한 미래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축적된 조직 경험과 끊임없는 학습 활동을 통해 비약적인 문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이고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며 "전 직원 한명 한명이 셀프 리더십을 통해 '일류 신한'과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달성을 향해 돌진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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