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기자
jy@inews24.com

  1. 코로나19 대출 상환유예 60개월까지 자율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상환유예가 금융사와 차주 간 자율 조정 방식으로 이어진다. 차주는 자율 협의로 오⋯

  2. 금융사 본질적 업무 위탁·은행 대리업 추진

    금융당국이 은행 등 금융사가 핀테크와 협업할 수 있도록 예·적금, 대출·어음 할인 업무 등 본질적 업무의 외부 위탁 허용을 고려 중이다. 단순·규격화 은행 업무⋯

  3. 외화송금 사전확인 항목·모니터링 기준 표준화

    금융당국이 수입대금 사전송금 취급 시 은행 영업점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항목을 표준화하기로 했다. 은행 외환 부서의 공통 표준모니터링 기준과 개별 은행⋯

  4. 대부업 조기 철수 OK금융, 증권사 인수 속도전

    OK금융그룹이 대부업 계열사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 사업을 연내에 철수하기로 했다.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증권사 등 금융사 인수에 속도가⋯

  5. JT저축은행, 분당소방서와 임직원 응급처치 교육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소방서에서 인명 구조·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집체교육을 받았다. 5일 JT저축은행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

  6. 집토끼 단속에 그치는 수협은행 카드업

    강신숙 은행장이 이끄는 Sh수협은행이 조직 내 사업 '리딩 그룹'까지 만들며 카드 부문에 힘을 싣고 있지만, 집토끼 단속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을⋯

  7. EU 미카 공식 서명…국내 영향은?

    유럽연합(EU)이 가상자산 산업과 거래소 등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포괄 규제법 미카(MiCA)에 공식 서명했다. 국내 금융당국이 미카를 참고해 가상자산 법 2단계 법⋯

  8. 이자비용 폭탄에 10대 저축銀 순익 96% '뚝'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이자 비용이 커지면서 지난 1분기 10대 저축은행의 당기순익이 96%가량 급감했다. 이 중 4개 저축은행은 적자 늪에 빠졌다. 2일 저축은행중⋯

  9. 유재훈 예보사장 "새 금융상품 예금보호에 편입해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시장에 새롭게 등장하는 금융상품도 예금 보호 대상 편입을 검토하는 등 예금 보험의 커버리지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

  10. 저축은행 자체 채무조정 '임직원 면책제도' 도입

    저축은행 담당 임직원은 자체 채무조정으로 부실이 생겨도 고의·중과실이 아니라면 책임을 면할 수 있다. 채무조정 심의위원회는 임원·부사장 등으로 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