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 청년취업문제 해결을 위한 직무교육 후원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이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직무교육을 후원했다.

24일 신용정보원은 직무교육 전문 스타트업 '커리어하이 크래커박스'를 후원하고, 국내 소재 23개 대학교 학생 1만1천547명을 대상으로 직무관련 무료강의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은 금융, 유통, 조선, 건설, 디스플레이, 정유화학 등 총 9개 핵심 산업 분야와 관련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비대면 학습했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얼어붙은 취업시장으로 인해 대두된 청년취업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직무 탐색의 기회 제공 및 취업 방향성 설정에 기여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청년취업 문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공익성 우수 아이디어 스타트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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