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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멀티골' 맨유, 아탈란타와 2-2 무승부…뮌헨·유벤투스 16강 확정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4차전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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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7(2승 1무 1패)을 확보한 맨유는 조 선두로 올라섰다. 비야레알(스페인·승점 7)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앞섰다. 아탈란타는 조 3위(승점 5)에 자리했다.

맨유는 전반 12분 요시프 일리치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38분에는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빠지는 불운까지 덮쳤다. 팀이 위기에 빠진 순간 호날두가 해결사로 나섰다. 호날두는 전반 종료 직전 상대 문전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힐패스를 받아 곧장 득점으로 연결했다.

1-1로 시작된 후반전. 다시 앞서간 것은 아탈란타다. 후반 11분 두반 사파타가 맨유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패배 위기에 몰렸던 맨유를 구한 것은 호날두다. 호날두는 후반 추가시간 메이슨 그린우드의 패스를 오른발 하프 발리 슛으로 연결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자 바이에른 뮌헨과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는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뮌헨은 이날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벤피카(포르투갈)를 5-2로 완파했다.

조별리그 4연승을 달린 뮌헨은 승점 12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100번째 UCL 경기를 해트트릭으로 자축했다. 또한 8골로 UCL 득점 선두를 달렸다. 특히 100경기 동안 81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는 리오넬 메시(77골), 호날두(64)의 100경기 득점 기록도 넘어섰다.

H조의 유벤투스는 제니트(러시아)를 4-2로 제압하고 4연승으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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