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 ‘정식’ 교육기관 발탁


미국 의사들에게 자생 비수술 치료법 보수교육 제공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reditation Council for Continuing Medical Education, ACCME)의 ‘정식 인증(Full Accreditation)’ 보수교육 제공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9일 발표했다.

미국 의사를 비롯한 서구 선진국 의료팀은 자생한방병원의 프로그램을 보수교육으로 이수해도 의사면허를 유지할 수 있다. ACCME는 95만여명 미국 의료팀의 전문 역량 강화와 환자 치료 개선을 목표로 보수교육(Continuing Medical Education, CME) 기준을 제정하는 비영리 독립기관이다.

자생한방병원 측은 “현재 미국 외 국가에서 ACCME의 인증을 획득한 보수교육 제공기관은 총 13곳”이라며 “이 가운데서도 정식 인증을 획득한 곳은 자생한방병원을 포함해 전 세계 4곳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 이사장이 미국 의료팀에게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2019년 7월 자생한방병원은 ACCME의 신규 보수교육 제공기관에 부여되는 2년 간의 ‘임시 인증(Provisional Accreditation)’을 취득한 이후 국내·외 의료팀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번 정식 인증 획득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은 국제 표준에 들어맞으면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보수교육 제공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이 가능해졌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의료교육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자생한방병원은 한의학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은 “이번 ACCME 정식 인증 획득은 한의학의 표준화와 과학적 근거 구축에 앞장서 온 자생한방병원이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반열에 올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자생 비수술 치료법의 세계화를 위한 토대를 더욱 공고히 마련하고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치료기술, 의료지식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의료교육 중심 트렌드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오는 11월 미국 아칸소 보건교육대학(Arkansas College of Health Education, ACHE)과 공동운영으로 ‘제3회 자생 국제학술대회’(2021 Annual Jaseng Academic International Conference)를 온라인 개최하고 글로벌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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