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김영진 KT CFO는 9일 지난해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KT 5세대 통신(5G) 기업간거래(B2B) 사업은 스마트팩토리를 먼저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CFO는 "스마트팩토리는 현대로보틱스와 협력을 통해 핵심역량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있고, 5G 협동 로봇 수주는 현재까지 42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 뿐만 아니라 조선, 건설, 미디어, 공공 등에서 B2B 협력사례를 발굴할 것이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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