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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정의연' 온라인 모금 중지


부정 회계 등 의혹 제기돼…운영 재개는 추후 판단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가 부정회계 의혹 등에 휩싸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온라인 모금 활동을 중지했다.

27일 네이버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 따르면 정의연 측이 진행하는 모금 활동의 운영을 중지했다.

현재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정의연의 후원금 모금함은 없어졌고 검색도 되지 않고 있다.

네이버 사옥  [네이버 ]
네이버 사옥 [네이버 ]

네이버 관계자는 "(정의연 의혹 관련) 조사 결과에 따라 운영 재개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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