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불스원이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불스원은 환경을 필수로 생각하는 '필(必) 환경'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자사의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의 친환경 한정판 출시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은 국내 대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스탠다드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의 투명 페트병 용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면에는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 수거 과정에서 손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포장재는 코팅 되지 않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은 11번가 단독 선공개 이후 26일부터 불스원몰,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진호 불스원샷 브랜드매니저 차장은 "최근 꾸준히 확산되고 있는 녹색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자동차 용품 업계 최초로 엔진세정제에 친환경 용기 적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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