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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위메이드 "中 37과 화해프로세스 마무리 단계"


장현국 대표 "법정 화해, 판결 둘다 상관없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2일 진행된 2019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상세히 다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중국 37게임즈와의 화해 프로세스가 거의 마무리됐다. 법정 화해가 되거나 소송 판결이 내려지는 단계에 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법정 화해는 법원에서 보기에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인데 구체적 조건은 밝힐수 없다"면서도 "판결을 받아 집행하거나 재판부를 통해 화해를 하는 것도 무관하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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