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FNB캐시리플렛과 실시간 배송 및 사업 협력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MOU는 메쉬코리아가 풍원장 등 FNB캐시리플렛과 연계된 매장 배송 서비스 전담하는 것과 함께, 향후 양사가 배송을 넘어 다양한 사업적 시도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FNB캐시리플렛은 F&B 외식 기업 창업을 위한 플랫폼 사이트 '나도사장님', 증강현실(AR) 광고 플랫폼 ‘FNB 캐시리플렛’를 운영하며 다양한 신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외에도 전국 15개 풍원장 한식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FNB프로토콜 개발, 빗썸에 상장시키기도 했다.
김희종 메쉬코리아 사업본부장은 "메쉬코리아는 FNB캐시리플렛과 전국 외식 상점주의 성공을 위해 배송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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