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어썸피스는 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 지식재산권(IP)으로 제작한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시리즈가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원작 좀비고등학교는 학교에서 좀비를 피해 생존하는 '감염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지난 2014년 3월 26일 출시 후 5년 넘게 10~20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IP 인지도에 힘입어 100만부 판매고를 올린 좀비고등학교 코믹스는 시리즈 전편이 인기를 끌며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꾸준히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게임 속 핵심 줄거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코믹스에 맞는 색다른 전개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겜툰출판사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누적 판매 100만부 돌파와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13권 출간을 기념해 겜툰코믹스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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