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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 '미르의전설2 리부트' 사전예약자 55만명 돌파


11월 출시 앞둔 모바일 MMORPG…이용자간 1대1 거래도 구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펍은 11월 말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미르의전설2 리부트' 사전예약자가 55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달 사전예약을 시작한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유명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3D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필드 PK는 물론 복수 시스템, 보스 몬스터 협동 사냥,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게임 내 자유로운 시장 경제 구현을 위해 경매장과 함께 이용자 간 1대1 거래 시스템을 채택했다.

한편 게임펍은 출시 전까지 미르의전설2 리부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또한 11월 20일까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100만금화를 지급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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