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NHN벅스, '지상파 푹+벅스' 결합상품 출시


콘텐츠연합플래폼과 제휴해 2종 상품 선봬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NHN벅스는 지상파 3사가 만든 콘텐츠연합플랫폼과 업무 제휴를 맺고 '벅스'와 '푹(pooq)'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결합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벅스X푹' 결합상품은 2종으로 선보인다.

'듣기+실시간 TV+방송 VOD' 상품은 모바일 전용이다. 기간 제한 없이 할인된 가격 월 9천900원(정상가 월 약 1만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음원을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고 모바일, PC, TV 고화질 방송 재생 기능이 더해진 '듣기+저장+실시간 TV+방송 VOD' 상품은 월 1만1천900원(정상가 월 약 1만7천원)이다.

하나의 상품에 가입하면 ▲벅스의 1천650만 실 서비스 음원 ▲지상파부터 종편까지 푹의 70개 이상 채널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다큐 등 VOD 20만편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벅스 측은 "'벅스X푹' 결합상품은 음악 서비스와 지상파 방송 콘텐츠를 묶은 국내 최초의 사례"라며 "벅스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종합 음악 플랫폼으로 발전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NHN벅스, '지상파 푹+벅스' 결합상품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