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오는 8월 6일부터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 '슈퍼 스타 페스타(슈스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슈스페'는 이스타항공이 매년 1월과 8월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이다. 할인율과 판매 좌석수 모두 연중 최대 규모다.
![이스타항공의 슈퍼 스타 페스타 [사진=이스타항공]](https://image.inews24.com/v1/54067a7cd5b116.jpg)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월 26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기간 항공권을 최대 99%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원활한 접속을 위해 △일본, △대만 노선은 6일 오전 10시, △베트남, △태국, △제주 노선은 다음날인 7일 오전 10시에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노선별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일본 4만 400원, △대만 5만 4100원, △베트남 6만 9400원, △태국 7만 8600원, △제주 1만 2700원이다. 탑승 기간은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9일이다. 탑승 제외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과 더불어 '날짜/시간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은 누구나 출발 14일 전까지 국제선 항공권의 날짜와 시간을 무료로 무제한 변경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제선 항공권은 날짜와 시간 변경이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가능하니, 일단 부담 없이 표를 구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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