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인천 가현산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55f6ab4d92b54.jpg)
26일 인천소방본부,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9분께 인천시 서구 금곡동 가현산 진입로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고 같은 날 오후 1시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그러나 이 불로 인해 임야 일부가 탔으며 또 화재 현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추정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소방은 발견된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db48da8509f10.jpg)
경찰은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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