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은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역전우동0410이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여름철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https://image.inews24.com/v1/d0060708c46660.jpg)
신메뉴는 △대가초계면 2종(물·비빔)과 △제육 돈까스다. 여름철 입맛을 살리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번 메뉴는 급식 현장에서 대중적인 맛을 연구해 온 이미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완성했다.
대가초계면 2종은 여름 보양식인 냉국수 초계면을 역전우동0410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미영 셰프의 특제 겨자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고명을 얹어 살얼음 육수와 김가루로 시원한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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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 돈가스는 제육볶음과 돈가스를 한 접시에 담은 메뉴로, 간편하고 푸짐한 한 끼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기획하고자 이 셰프와 협업했다"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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