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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생성형 AI 기업 뤼튼과 'AI 서비스 활성화' 맞손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제공…AI 에이전트에 뤼튼 AI 기술 탑재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 전문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와 AI 서비스 활성화·사용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왼쪽)과 이세영 뤼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U+]
지난 28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왼쪽)과 이세영 뤼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U+]

뤼튼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AI 챗봇,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 오픈소스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최근 월간 활성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넘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양 사는 쉽고 효율적으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가 보유한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를 통해 뤼튼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AI 스타트업들과 협업하며 AI 생태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쉬프트(shift)를 가동하고 8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AI 관련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은 "고객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양한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AI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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