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농심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송하슬람 셰프와 함께 배홍동칼빔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 '제철맞은 칼빔면'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제철맞은 칼빔면 [사진=농심 제공]](https://image.inews24.com/v1/3a5ea53965f554.jpg)
이번 협업 메뉴는 배홍동칼빔면에 제철 참외, 아스파라거스, 오이, 황태채, 육전 등 다채로운 토핑을 더해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날부터 송하슬람 셰프가 운영하는 성수동 소재 식당 '마마리마켓'에서 여름철 한정 메뉴로 판매한다.
농심은 마마리마켓에서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홍동 파우치 굿즈를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비빔면 성수기를 맞아 셰프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배홍동칼빔면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메뉴를 통해 다양한 재료와 조화를 이루는 배홍동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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