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 이대훈, 그랜드슬램 목표 향해 다시 출발! [이성필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태권도 63㎏급 경기에서 중국 여성 자원봉사자들의 시선은 한 곳에 집중됐다. 뽀얀 얼굴에 날카로운..(2012.08.09 07:37)

'유종의 미' 유승민 "이젠 후배들 돕겠다" [최용재기자] 2004 아테네 올림픽 단식 금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단체 동메달,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 단체 은메달까지. 유승민(30, 삼성생명)의..(2012.08.09 02:39)

'30대 탁구 트리오' 의 아름다웠던 투혼 [이성필기자] 세계랭킹 1위 장지커, 2위 마롱, 4위 왕하오는 빈틈이 없었다. 그렇지만, 한국 탁구는 각자의 특색을 앞세워 중국을 흔들며 긴장시켰다...(2012.08.09 02:16)

김연경-그로저, 런던서 남녀배구 최고 거포 자리매김 [류한준기자] 2012 런던올림픽 남녀배구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남녀부 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 됐고 8강 토너먼트 진출팀도 가려졌다. 여자부는..(2012.08.08 17:10)

'캡틴' 구자철 "일본전, 당연히 승리한다" [최용재기자]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에는 다음 목표가 있다. 캡틴 구자철은 일본전 승리만을 생각하고 있다...(2012.08.08 06:42)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메시'였다 [이성필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골을 막는데 공을 들였다. 골 넣는 기계 메시만 막으면 다른 동료..(2012.08.08 05:52)

금메달 열망 이뤄낸 '무서운 아이' 김현우 [이성필기자] 한국 레슬링의 '기대주'다운 활약이었다. 김현우(24, 삼성생명)가 8년 동안 끊겼던 한국 레슬링의 금맥을 캐냈다. 패기를 앞세워 신..(2012.08.08 03:16)

8년간 막혔던 레슬링 금맥, 김현우가 뚫었다 [이성필기자] 역대 올림픽에서 레슬링은 '효자종목'이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양정모가 자유형 62㎏급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004..(2012.08.08 03:12)

은메달 김종현 "(진)종오 형이 잘 이끌어줬다" [최용재기자] 한국 사격의 피날레를 장식한 김종현(27, 창원시청)이 한국 사격의 '중심'이자 선배인 진종오(33, KT)를 향해 존경심을 드러냈다...(2012.08.07 18:26)

이용대 "베이징에서는 기뻤지만 런던에서는 뭉클했다" [최용재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24, 삼성전기)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때 마냥 기뻤다. 그리고 이..(2012.08.07 18:17)

양학선 "'양학선' 뛰어넘는 신기술 개발할 것" [최용재기자]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최고난도 기술 '양학선'을 선보이며 세계 정상에 선 양학선(20, 한국체대)이 또 다른 신기술을 개발할 것이라..(2012.08.07 18:03)

양학선의 유일한 경쟁자는 신기술 '양학선'이었다 [최용재기자] 양학선(20, 한국체대)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한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 그 새 역사의 주인공이 바로 양학선이..(2012.08.07 08:20)

조성동 감독 "신기술 '양학선', 이렇게 잘 된 적 없다" [최용재기자] 조성동 한국 체조 대표팀 감독이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한국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따냈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2012.08.07 01:38)

양학선 "2차 시기, 깃털이 된 느낌이었다" [최용재기자] 양학선(20, 한국체대)이 한국 체조의 한을 풀었다. 양학선은 한국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2012.08.07 01:20)

52년 한을 푼 양학선의 '2.4초' [최용재기자] 52년의 한을 풀었다. 한국체조는 남녀를 통틀어 지난 1960년 로마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뒤 지금까지 단 한개의 금메달도 목에 걸지 못했..(2012.08.0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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