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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년 런던올림픽 최윤칠, 함기용 고문과 자원봉사자 파웰 여사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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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기자]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했던 올림피언 최윤칠, 함기용 고문과 48년 런던올림픽 당시 한국팀 물리치료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주디스 파웰 여사, 그리고 팀 코리아 하우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로울라 닉파이(아프가니스탄, 태권도), 필립 보이트(케냐, 크로스컨트리)선수가 런던 올림픽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진다.
네 사람은 1948년 런던 올림픽 당시 스포츠 수혜국이었던 대한민국이 64년이 지난 현재 스포츠 원조국이자 세계 10위권의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며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태권도 -68kg급에서 팀 코리아 하우스 홍보대사인 로훌라 닉파이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런던(영국)=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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