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한국헤밍웨이의 'NEW 리틀 스토리북스'는 세계 각국에서 출간된 영·유아 창작 그림책 중 베스트셀러 작품을 엄선한 책이다. 전 50권, CD 6장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리틀 스토리북스' 69권 중 가장 인기 있는 50권을 선정한 'NEW 리틀 스토리북스'는 영·유아의 발달 특징을 잘 살린 개성 있는 표현 기법으로 발달 단계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또한 생각·우정·사랑·가족 등 총 8가지 일상생활 속 테마로 구성해 아이들의 인지·인성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이 책은 '텀벙텀벙' '떼굴떼굴' '뻐끔뻐끔' 등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 아이들의 어휘력과 표현력, 창의력 등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본문 내용과 관련있는 '동그라미 하기' '숫자 써넣기' '따라 그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코너도 있어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아동서적 전문 중고거래사이트 '개똥이네'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돼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들을 선별했다"며 "'NEW 리틀 스토리북스'는 아이들이 엄마 품에서 한 발자국 나아가 처음으로 만나는 세상을 담은 감성 동화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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